2017. 7. 1. 22:11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 부작용]


< 차가버섯이란 >


크고 아름다운 러시아인들이 자주 우려마셔서

만병통치약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대문호인 솔제니친이 작품

'암 병동'에서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해서

별명이 자작나무의 '암'입니다

오늘은 차가버섯 효능과 함께

차가버섯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차가버섯 효능 >


- 항암 -


질병 관련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은

다름아닌 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항암효과에 좋다고 하며

신이내린 선물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암에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 -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활성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 디톡스 -


인류 질병의 약 90%는 활성산소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논문이 존재합니다


차가버섯은 지금껏 알려진 식품 중에서도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체내에 있는 항산화 효소인 SOD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디톡스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몸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과산화 음이온으로 분해해주게 됩니다



- 성인병 -


성인병이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노화로 인한 질병을 통틀어 말합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차가버섯 부작용 >


- 복통 -


차가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처음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 섭취시 일시적으로 복통, 속쓰림, 설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변질 -


차가버섯은 유통과정에서 쉽게 건조,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구매시 주의해야 합니다


그와 함께 차가버섯은 어린 것은

효능이 없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작나무가 아닌 물푸레나무, 오리나무에서도

자생하기도 하지만 유효성분이 떨어집니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으며

모두 해외 수입 제품인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신고 및 필증을 제대로 갖춘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섭취량 -


차가버섯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일반인은 하루에 3g 정도까지가 좋은 편입니다


몸에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최대 12g까지의 섭취가 권장됩니다


물론 이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차가버섯 끓이는법 >


- 온도 -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은 수용성을 띄고 있습니다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파괴되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 48시간 -


한번 끓인 물을 식혀 60도로 미지근해지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48시간 정도의 오랫동안

상온에서 우려내도록 합니다


차가버섯을 닳인 물은 냉장보관하며

이틀 내로 다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 >


차가버섯 분말 1g을 물 100ml 정도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공복에 마셔야 하며

하루 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지금까지 차가버섯 효능과 함께

차가버섯 부작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소 생소한 음식이지만 맛이 낯설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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