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05:11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


< 간 건강 >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울 정도로

자신의 악화된 상태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대부분 질병이 많이 진행된 후에

그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게 되었을 때는 

병이 많이 진행된 이후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든 질병은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습니다


때문에 초기에 증상이 별로 없는 간의 경우

평소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편입니다


오늘은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과

간수치가 증가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 >


- 술 -


간은 외부 유입 및 체내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 술을 해독하는 역할도

간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피곤한 원인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과음 후에는 간이 해독될 수 있도록

다음 음주까지 최소 3일 이상은 쉬어야 합니다


그와 함께 직접 흡연, 간접 흡연 모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


간 건강이 악화되어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피로 물질을 정상적으로 분해하지 못 합니다


그로 인해서 피로물질이 축적되고

만성 피로로 극심한 피곤함에 시달립니다


실제로 광고처럼 간이 나쁘면 어깨에 곰을

메고 다니는 듯한 피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는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간에 좋은 음식 -


간은 우리가 활동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영양분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백질 합성을 하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때문에 고단백 식품인 콩으로 만든 두부,

청국장, 콩국수, 비지찌개 등을 섭취합니다


또한 버섯으로 만드는 음식, 

달걀로 만드는 음식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와

비타민이 풍부한 각종 과일과 채소가 좋습니다



- 간에 나쁜 음식 -


지방이 많은 육류인 LA갈비, 삼겹살, 보쌈,

족발, 기름진 고깃국 등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기름에 튀긴 요리도 우리 몸에 유해하며

간에 지방을 쌓이게 만들고 간수치를 높입니다


그와 함께 해독 과정에서 간을

무리하게 만드는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가공식품은 간에 무리를 주는 편입니다



- 운동 -


이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운동까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간수치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이 때의 포인트는 근력운동의 비중보다는

유산소운동의 비중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시간을

조금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에도 체중이 실려 무리가 될 수 있는

운동은 피하는 퍈이 좋습니다



< 간수치가 증가하는 이유 >


- 염증 -


간수치가 올라가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간에 발생하는 염증이 꼽히게 됩니다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간세포의 파괴가 일어납니다


간세포가 파괴될 경우 자연스럽게 간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피로 -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가 쌓일 경우

간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간수치가 올라가는 편입니다



- 기타 다양한 원인 -


이외에도 과음, 담배, 약물 등으로 인해서

간수치가 올라가는 사례가 존재합니다


간수치를 낮추려면 간수치가 올라가는 방법과

반대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간수치 빨리 낮추는 방법과

간수치가 증가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을 통해서

간 건강이 회복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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