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4. 21:11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간수치란 >


간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상' 수치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는

AST, ALT, GGT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


- 만성 피로 -


공부와 업무 등으로 과로하는 습관이 있으면

피로가 누적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간적인 압박으로 인해서

피로를 해소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이렇게 쌓인 피로가 원인으로

신체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이 안 좋아지면 휴식을 취하더라도

피로가 잘 해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로 인해서 피로가 축적되며 다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잠을 푹 자는데도 만성적인 피로가 있을 경우

간 건강을 의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황달 -


황달은 얼굴이나 피부색이 누렇게 변하는

질환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담즙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며

담즙이 혈액에 남게 되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정상적으로

빠져나가지 못 할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담즙 제거가 원활하지 못하고

황달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입냄새 -


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입냄새가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양치질을 꾸준히 하는데도 입냄새가 심할 경우

간 건강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복통 -


복통은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그 원인을 알아차리기 힘든 편입니다


또한 배가 아픈 것만 가지고 몸의 어느 곳이

안 좋다고 바로 확진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위의 여러 증상과 복통이 동반될 경우

간 건강을 의심해보면 됩니다



< 간수치 내리는 방법 >


-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며

심한 스트레스는 특히 간에 무리를 줍니다


간수치를 내리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휴식과 숙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휴식과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 술 -


술과 담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두 잔 정도의 술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지만

간질환자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이 안 좋은 분들의 경우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생활 -


간이 안 좋을 경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습관 -


식습관도 간수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사과, 레몬, 마늘,

올리브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간수치가 높음에도 방치할 경우 큰 병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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