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4. 21:56

거북목 자가진단 총정리


< 거북목이란 >


거북목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요즘에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됩니다


이런 자세는 통증과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거북목 증후군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로 발생하는 장애는 생각보다 크고 교정이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거북목 자가진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거북목 자가진단 >


- 자가진단 -


1. 뒷목이 당기고 통증이 발생한다


2. 머리가 상체에 비해 앞으로 많이 나와있는 상태이다


3. 등과 어깨가 구부정하고 어깨 근육이 자주 뭉치는 상황이 계속된다


4. 뒷골이 당기고 두통이 심하게 느껴진다


5. 잠을 오래 자도 개운하지 않고 자주 뒤척거리는 것이 반복된다


6. 눈의 피로감과 팔 저림을 자주 느껴진다


7. 집중력이 떨어지고 한 곳을 오래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8. 등에 담이 자주 걸린다


9. 턱이 삐뚤어져 있거나 턱에서 소리가 난다


10.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다리가 휘어져 있는 상태다


11. 목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반드시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거북목교정운동 >


- 스트레칭 -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을 경우 목과 등근육까지 무리가 갑니다


때문에 틈틈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입니다


그리고 뒤로 지그시 숙이는 등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줍니다



- 친인자세 -


거북목 교정운동 중 가장 좋은 것은 다름아닌 '친인 자세'가 유명한 편입니다


친인 자세는 턱을 안쪽으로 당기면서 허리를 곧게 펴는 운동법으로 분류됩니다


턱 끝이 목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당겨주는 것이 포인트에 속합니다


신체를 곧게 정렬시킴으로써 자세가 올바르게 교정됩니다


실제로 하루 20~25분간 일주일에 3번 정도면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이 줄어듭니다


평소에도 틈틈히 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주 이상 꾸준히 하면 자연스러운 자세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 거북목 교정하는 방법 >


- 가슴 -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해주면 거북목의 증상이 개선됩니다


이 경우 어깨는 자연히 쳐지게 되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은 바로 잡힙니다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 시선 -


컴퓨터 사용시 모니터 상단과 눈이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시선은 15~30도 정도 아래를 향할 수 있도록 고개를 살짝 잡아당깁니다


모니터와의 거리는 60~80㎝ 정도가 가장 적당하기도 합니다



- 스마트폰 -


스마트폰을 보는 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에 많은 무리가 갈 수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 베개 -


잠을 잘 때에는 높은 베개보다 낮은 베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로부터 고침단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베개가 높으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북목증후군도 목에 무리가 가는 높은 베개 보다는 낮은 베개의 사용이 좋습니다



- 예방 -


지금까지 거북목 자가진단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거북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여러가지 노력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 경우 수시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거북목은 증상 개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예방에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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