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 17:30

[SG골프] 솔직 후기


충청북도에서도 충주에 위치한 골프장인

SG골프에서 라운딩하고 왔습니다


SG스크린이라는 스크린 골프 회사에서

인수한 골프장인 것이 특이점입니다


두 곳의 코스가 있었으며 레이크코스와

릴코스가 각각 9홀씩 총 18홀이었습니다

전장 거리는 6,403미터나 되는 곳으로

충분히 넉넉함이 보이던 곳입니다


골프장의 부지도 30만평 규모였던 곳이며

규모도 은근히 큰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골프장의 주인이 많이 바뀐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게 조금 특이하기도 했습니다


장호원cc, 상떼힐장호원cc, 스카이뷰cc,

상떼힐cc라는 이름을 거친 곳입니다

하지만 SG골프에서 인수 후 재개장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그린피가 자랑이었던

곳으로 보였던 곳입니다


18홀 라운딩 기준 그린피를 보게 되면

평일, 주말에 관계없이 10만원 이하입니다


전장거리를 짱짱하게 늘리는 방법으로

리모델링을 한 곳입니다

동시에 페어웨이의 넓이를 보더라도

넉넉하게 넓혀둔게 장점입니다


파3홀은 당연히 좁은 느낌이 강했지만

파4홀과 파5홀은 충분히 넓었던 곳입니다


국내에 있는 여느 골프장들과 동일하게

산악 지형의 골프장이었습니다


때문에 해발 600미터 부근에

자리 잡고 있던게 특징적입니다


오르막 내리막의 고저차만 놓고 보더라도

불규칙한 모습이었습니다

때문에 업힐과 다운힐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골프장에 속했습니다


홀의 모양은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홀들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으로 뻗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블라인드홀이

가끔 보였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라인드홀도 티잉 그라운드에서

IP 지점은 시야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초보분들의 경우에도 OB 걱정없이

드라이버를 활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를 보게 되면

다소 변화가 심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그렉홀이

자주 등장하던 곳이었습니다


장애물을 보게 되면 코스 전체적으로

워터 해저드의 숫자는 많았습니다

개별 워터 해저드의 크기를 보게 되면

결코 크지 않은 곳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린 주변에

몰려있는 곳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그린 전에는

다소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벙커의 경우에는 숫자만 놓고 보더라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했습니다


동시에 그린 주변과 세컨샷 지점에까지도

엄청나게 몰려있던게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개별 벙커들의 크기는

작은 편에 속하는 곳입니다


피해가기도 어렵지 않고 탈출하는 것

자체도 어려운 벙커는 거의 없던 곳입니다


SG골프의 그린은 크기를 보게 되면

중간 정도 사이즈가 많았습니다


동시에 그린의 모양을 보게 되더라도

좌우로 길게 늘어진 곳이 대부분입니다


핀이 꽂혀있는 위치 또한 그린의

가장자리에 몰려있었습니다

숏퍼팅만으로 홀인이 가능한 그린은

거의 보이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그린의 언듈레이션과 경사를 보게 되면

크게 심한 편은 아니기도 했습니다


속임수 라이도 거의 없던 곳으로

라이를 파악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린의 컨디션은 중간 정도에

속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퍼팅 중에 볼이 튀어오르는 모습은

거의 목격되지 않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린은 약간 느린 느낌이

다분했던 곳으로 보입니다


고속 그린에 익숙하신 분들이라 해도

크게 답답스러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SG골프의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크게 난해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큰 실수없이 라운딩을 종료지을 경우

5타 이상은 줄이는게 가능했습니다


레이아웃 자체가 다이나믹한 느낌이

약한 편에 속하던 골프장에 속합니다


때문에 초보분들의 경우에도

재미나게 즐기는게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운딩 내내

지루한 느낌은 없던 곳이기도 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이나 캐디분의 경우

친절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주변 경관도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SG골프는 충주에 위치한 곳이었기에

접근성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그린피가 저렴했기 때문에

가성비는 충분히 좋아보이던 곳입니다


때문에 저렴한 라운딩을 원하신다면

만족을 느낄만한 곳입니다


감곡IC를 통과해 나온 다음에는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국도를 많이 달리지 않아도

도착 가능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거리는 멀어도 교통편은

편리한 편으로 보입니다


SG골프는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다시금 방문할 생각입니다

(♡를 로 채워주세요

여러분의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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