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9. 17:00

늙은? / 아라가키 유이


일본의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로 통하는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하지만 어느덧 그녀의 나이도

이제 28살이 다 된게  사실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의 경우에도

여자나이 서른은 남다른 나이입니다

이제 은퇴까지는 아니더라도

배우로서 커리어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여배우의 생명이

국내보다는 다소 긴게 사실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닮고 싶은

여배우 순위에서도 언제나 1위에

이름을 올리던 키타가와 케이코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키타가와 케이코도

서른이 되기 전에 다이고와의

결혼을 통해서 이제는 슬슬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경우에도

일반인 남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슬슬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하는 일본팬들이 많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의 경우에는

워낙에 가십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무넹

나이에 상관없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기에

어쩌면 이러한 이미지가 장점인 듯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인물이라고 한다면

다름아닌 아라가키 유이일 듯 합니다(...)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는

단연 아라가키 유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덧 그녀를 향하는

일본네티즌들의 반응을 보게 되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차가워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무엇을 하더라도

예쁘다 귀엽다라고 하며 우쭈쭈해주던

일본의 네티즌들이었습니다만


최근의 아라가키 유이에게는

엄청난 차가움과 비정함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청순여배우로 통하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에게 열애설은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이 

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아라가키 유이에게 있어서도

열애설이 여러번 터졌기 때문에

일본의 남성팬들도 많이 실망하고 있으며

등을 돌리는 듯도 합니다

게다가 최근 아라가키 유이의

외모를 보면서 예전의 귀여움과 함께

청순함은 더이상 찾아볼수가 없다라며

그녀를 비난하는 반응도 놀랍습니다

다른 여배우들에게 있어서

청순함은 플러스알파 느낌입니다

비교적 다른 느낌도 잘 살려내면서

생존이 가능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아라가키 유이에게 있어서는

15년 정도의 배우와 모델 활동에서

청순함과 귀여움, 엉뚱함 이외의

이미지라던가 캐릭터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덕분에 2년 후 나이 서른에 다다르는

아라가키 유이가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일본의 많은 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최근작이랄 수 있는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의 경우에는

시청률이 상당히 낮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더이상 아라가키 유이의

네임밸류가 통하지 않는 모습으로

흥행 '보증'이 더이상 어렵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아라가키 유이에게

늙었다...열화(노화)한다라는

의견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난관에 대해서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팬으로서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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