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 총정리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 총정리

<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성이 낮을 경우 나타나는 질환에 속합니다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결핍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면 발병하는 편에 속합니다

또한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드는 신호에 문제가 발생하면 나타날 수도 있게 됩니다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 >

- 생선 -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염증을 완화에 효과적인 편입니다

그와 함께 갑상선에 좋은 셀레늄 또한 다량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면역력 상승은 물론이고 심장질환에도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 견과류 -

견과류 또한 생선과 마찬가지로 셀레늄의 함유량이 높은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브라질넛, 마카다미아넛, 개암, 호두 등이 갑상선에 좋은 편에 속합니다

- 채소 -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병하게 되면 위 운동이 저하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비예방에 좋은 채소가 중요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섬유소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편입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 나쁜음식 >

- 콩 -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러고 불리우는 성분이 풍부한 편이기도 합니다

이 성분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과 사용을 방해하는 성분으로 꼽히게 됩니다

때문에 콩은 물론이고 두부와 두유 등도 먹지 않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 해조류 -

기본적으로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에 해당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게 됩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기능을 저하시킬 우려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편입니다

특히 다시마는 요오드 함량이 엄청난 편으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

- 검사 -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합니다

식사와 무관한 채혈검사로 혈액 내 호르몬 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치료 -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특별한 수술은 필요하지 않으며 추후에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편입니다

- 식이요법 -

약을 복용할 때는 철분제나 칼슘약, 제산제 등을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갑상선 호르몬 제제의 흡수가 저하될 수 있게 됩니다

- 주의사항 -

소아의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는 정신지체 및 작은 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능이 떨어진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도 지능이 회복되지 않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심혈관계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도 합니다

또는 혼수, 체온저하 및 저혈압 등의 신경학적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갑상선 건강을 회복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