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 자궁경부암이란 >

자궁경부암은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게 됩니다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발생 원인으로 밝혀진 질환입니다

자궁경부암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첫 성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것과 관련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암 중 사망률이 두번째로 높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세포검사와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자궁경부암 증상과 함께

자궁경부암 검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자궁경부암 증상 >

- 분비물 -

자궁경부암이 발병하게 되면

질의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질 분비물이 늘어난 경우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악취 -

병이 진행될수록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궤양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

악취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질 분비물이 늘어나고

악취가 발생할 경우 의심이 됩니다

이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출혈 -

성관계 후 출혈이 나타나거나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묻어납니다

자궁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역시 병원 검진이 필요합니다

- 배뇨 곤란 -

암이 진행되면 직장, 방광,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로인해서 배뇨곤란, 혈뇨, 직장출혈,

변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아랫배, 하체 통증 -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될 경우

주위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경우 신장이 부어오르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는 골반 좌골신경에 침범하여

방사통이 생기는 사례도 있습니다

- 체중 -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이 체중감소로 분류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의 대부분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체중 감소가 현저히 느껴질 경우

암이 꽤 많이 진행된 단계에 해당합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방법 >

- 세포진검사 -

슬라이드 도말 방법으로

고전적인 방법에 해당합니다

검사비용이 저렴하지만

위 음성률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 액상세포검사 -

기존의 세포진 검사법을 보완한

새로운 검사법입니다

판독과정의 오류가 적어서 암 전단계에서

비정형변화를 탐지할 기회가 커지게 됩니다

 

-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 -

자궁경부에서 채취한 세포의 DNA분석을 통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판별합니다

앞으로 자궁경부암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국 FDA에서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의 유효성을 승인하였습니다

액상세포검사와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 -

자궁경부를 확대 촬영하여

이상 병변을 보는 것입니다

검사시 상처가 나지 않고 통증이 없으며,

객관적인 영상자료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전 주의사항 -

성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여성은 2년~3년 마다

한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검사를 하면서

자궁경부에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검사를 받기 전에 의사를 통해서

검사방법을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처녀막이 파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비용 >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5대 암 검진 중 하나입니다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은 기존에는

만 30세 이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2016년부터

만 20세 이상 여성은 무료검진이 가능합니다

검진주기는 2년으로 올해 검진대상은

2017년 포함 짝수연도에 받으면 됩니다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의 검진료는

당연히 전액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증상과 함께

자궁경부암 검사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발생될지 모르는 질병이니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