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0. 03:11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 치료법]


< 족저근막염이란 >


족저근막이란 단어는 발바닥에 있는

섬유띠를 지칭하게 됩니다


이 섬유띠의 위치는 발바닥과 발가락에

붙어있는 상태에 속합니다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발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이 섬유소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나타냅니다


성별은 여성에게서 나이대는 중년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오늘은 족저근막염 증상과 함께

족저근막염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족저근막염 원인 >


- 무리 -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발에

무리가 가는 것이 꼽히고 있습니다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경우,

평발 등 발이 기형인 경우 등이 포함됩니다



- 운동 -


계단 오르기, 등산, 조깅, 에어로빅 등은

발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운동에 속합니다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하거나, 높은 곳에서

발로 착지를 자주 하는 경우도 위험합니다


여성분들은 하이힐이나 구두 때문에

족저근막염의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 족저근막염 증상 >


- 초기 -


기본적으로 족저근막염에 걸렸을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걸어보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아침에 족저근막이 아직 수축 상태일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중기 -


증상이 심해지면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발 뒤꿈치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간혹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발견됩니다



< 족저근막염 치료법 >


- 주의사항 -


보통 몸에 문제가 생기면 약을 먹는다거나

수술을 하는 치료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 치료법의 경우

대부분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족저근막의 경우 밤에 줄어들었다가

아침에 늘어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보조기를 통해 저녁에 족저근막을 늘려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오래 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족저근막염 증상을

관찰하며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충격흡수 -


충격흡수가 잘 되는 쿠션이 충분히 들어간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 밑창이 너무 얇으면 지면의 충격을

많이 받게 되고 족저근막염이 악화됩니다



- 스트레칭 -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반드시 발목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서 발과 발바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사지 -


발을 무리하게 많이 사용한 날에는 발의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바닥에 골프공을 올려 놓고 굴려주는

간단한 마사지도 효과는 높은 편입니다



- 소염진통제 -


부종이 함께 발생할 경우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복을 피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는 편입니다



- 기타 요법 -


증상이 심할 경우 위에 나열된 보존요법으로는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체외충격파 요법이나

주사요법을 사용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족저근막염 증상과 함께

족저근막염 치료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초기에 관리할 경우 수술없이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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