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치료 잠복기 완치 초기증상 치료약 원인

매독 치료 잠복기 완치 초기증상 치료약 원인

< 매독이란 >

스피로헤타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으로 발생하는 성병에 속합니다

병의 전파는 성관계이지만 신체 장기 전체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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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독 감염 경로 >

- 성접촉 -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매독의 원인균에 해당합니다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되게 됩니다

- 궤양 -

피부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정도로

신체 전체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 임신 -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장실 사용, 문 손잡이, 수영장,

욕조, 식기 등으로는 감염될 수 없습니다

< 매독 치료 >

- 초기 매독 -

치료는 환자가 매독의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편입니다

1기, 2기, 그리고 초기 잠복매독의 경우

단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후기 매독 -

후기 잠복매독도 중추신경계 침범이 없다면

간단하게 치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페니실린을 주사하는

치료법을 3주 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 신경 매독 -

뇌척수액 침범이 있는 신경 매독의 경우에는

다소 치료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 수용성 페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하게 됩니다

환자가 페니실린에 의한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대체 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 매독 원인 >

- 회피 -

가장 확실하게 매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 편입니다

바로 매독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피임 -

또한 평소 피임을 잘 한다면 조금은 더

확실하게 예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궤양 부위를 덮을 수 있는 라텍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매독 잠복기 >

매독균에 감염되면 10~90일(평균 21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나면 1기 매독이 발생합니다

1기 매독에 의한 증상은

저절로 호전됩니다

하지만 1~6개월 정도 지나면

2기 매독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매독의 증상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잠복 감염 상태로 진행합니다

초기 1~2년을 초기 잠복감염,

그 이후를 후기 잠복감염이라 부릅니다

시간이 경과하여 3기 또는 후발 매독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0% 정도의 환자에서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

7% 정도의 환자에서 신경 매독이 나타납니다

< 매독 완치 >

매독의 경우 한번 감염되면 완치가 되더라도

평생 혈청 항체 기록이 남습니다

하지만 완치 후에도 가끔 양성에 reactive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공무원채용신체검사 등에서

판정 보류 결과를 받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이의제기를 해야하며

이렇게 되면 정밀검사를 받게 됩니다

최초 검진 병원 및 치료 병원에서 완치되어

전염성이 없어졌다는 진단서를 받아야 합니다

< 매독 초기증상 >

주요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 개의 궤양만 관찰되지만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독균에 접촉된 후 궤양이 발생할 때까지는

10일에서 9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궤양은 단단하고 둥글며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습니다

< 매독 치료약 >

매독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그 진행 단계에

따라 페니실린을 주사해 치료합니다

일반적인 항생제로는 치료될 수 없기 때문에

병원 치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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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방치할 경우 합병증이 위험하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