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1. 17:11

간수치 내리는 방법


< 간수치란 >


간은 우리 몸의 에너지 순환을 돕고,

해독과 살균 작용을 하는 주요 장기입니다


문제는 간은 대부분이 망가져도 별다른 증세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각종 질환에

걸려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간수치 높을때 증상과

간수치 내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간수치 높을때 증상 >


- 만성 피로 -


간이 안 좋아지면 휴식을 취하더라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피로가 풀리지 않고 간이 안 좋아지고

다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악순환에 처합니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났을 때도 피로가 있을 경우

간이 악화되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 황달 -


황달은 얼굴이나 피부색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에 속합니다


황달은 신체 내의 담즙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와 함께 담즙이 혈액에 남아있을 경우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정상적으로

신체를 빠져나가지 못 할 때도 발생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담즙 제거가 원활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황달이 발생합니다



- 입냄새 -


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체 장기의

악취가 입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때문에 양치질을 깨끗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냄새가 심하면 간이 안 좋다는 신호입니다



- 복통 -


복통은 다양한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그 원인을 꼭 집어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배가 아픈 것만 가지고 몸의 어느 곳이

안 좋다고 바로 확진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여러 증상과 복통이 동반될 경우

간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간이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의 매일 술을 마셔서 간의 50%가

망가져도 수치는 정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 등의

환자는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간수치 내리는 방법 >


- 술 -


간이 안 좋을 때는 술이나 담배를

우선적으로 끊을 필요가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간에 치명적이며

간질환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생활습관 -


생활습관을 바로 잡게 되면

간이 건강해지게 됩니다


매일 잠을 충분히 자는 습관을 들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 -


수면 외에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는 간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축적되지 않도록 바로바로 풀어주어야 합니다



- 식습관 -


식습관도 간수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사과, 레몬, 마늘,

올리브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수치 높을때 증상과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높은 간수치가 지속될 경우 간경화, 간암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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