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18:11

간수치 정상범위


< 간수치란 >


간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는

AST, ALT, GGT 등을 꼽는 것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간수치 정상범위와 함께

간수치가 높으면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 간수치 정상범위 >


- AST -


AST(GOT)는 간장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만드는 효소의 하나입니다


간세포, 심장세포 등에 존재하는 효소이며

간세포가 손상을 받으면 농도가 올라갑니다


AST의 정상수치는 13~33IU/L이기 때문에

수치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혈액검사에서 AST와 ALT가 모두 높거나

AST가 ALT 보다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간경병이나 간암, 알콜성 간염,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ALT -


ALT(GTP)는 간세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대사효소입니다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농도가 증가하며

간세포의 파괴유무를 확인하는 기준수치입니다


ALT의 정상수치는 남자는 8~42 IU/L,

여자는 5~27 IU/L입니다


ALT가 AST 보다 높게 나온 경우 만성간염,

바이러스성 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GGT -


GGT(r-GTP)는 간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며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의 하나입니다


간이나 담도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검사에서

해당 항목의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특히 GGT는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음이 원인이 되는 간염이나

지방간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GGT의 정상수치는 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에 속합니다



- 주의사항 -


간이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으로

측정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거의 매일 술을 먹어 간이 50%가 망가져도

수치는 정상으로 나오는 사례도 보고됩니다


또한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 등의

환자는 수치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간수치 정상으로 돌리는 법 >


- 술 -


간이 안 좋을 때는 술이나 담배를

우선적으로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흡연과 음주는 간에 치명적이며

간질환 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생활습관 -


생활습관을 바로 잡게 되면

간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일 잠을 충분히 자는 습관을 들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 -


수면 외에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간에 치명적이며 축적되지 않도록

즉각적으로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식습관 -


식습관도 간수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어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간에 좋은 음식인 사과, 레몬, 마늘,

올리브유 등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간수치 정상범위와 함께

간수치 정상으로 돌리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건강한 간으로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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