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3. 17:00

[유가증권 등기우편 비용] 필수 정보√


상대방에게 선물을 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물건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현금이나 상품권

등으로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선물받은 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상품권을

등기로 보내야 하기도 합니다



< 유가증권 등기? >


특히, 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하거나

상품권으로 결제를 할 경우 등입니다


이 경우에 해당 상품권, 즉 유가증권을

등기우편으로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상품권 같은 경우는 은박을 긁고

숫자를 기입하면 즉각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은박이 훼손된 문화상품권은

오프라인에서 사용 불가합니다


하지만 백화점 상품권 같은 유가증권의

경우 직접 보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우체국을 가셔서

등기를 부치셔야만 합니다


유가증권 등기우편이란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문서를 보내는 우편서비스입니다

때문에 우체국 과실로 분실하면

접수금액 100%를 보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등기우편보다

가격이 약간 더 비싼 편입니다



< 우체국에서 보내는 법 >


일단 상품권을 가지고

우체국을 방문해야 합니다


간혹 봉투에 상품권을 넣어서 밀봉하여

준비해가시는 분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유가증권 등기우편을 보내려면

상품권만 가져가셔도 충분합니다


우체국에 가면 유가증권을 보낼 때 쓰는

봉투가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어차피 이러한 봉투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70원)


우체국에서 유가증권을 등기로 보내러

왔다고 하면 절차를 알려주게 됩니다

그러면 우선 유가증권을 보내는

전용 봉투를 구매하게 됩니다


봉투에 해당 상품권을 넣고, 주소를

적어서 우체국 직원분께 건넵니다

이때 유가증권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직원분이 유가증권의 금액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봉투는 밀봉하지 않고

열려져 있는 채로 건네야 합니다


그러면 우체국 직원분께서 금액을

확인하고 등록을 해주게 됩니다



< 유가증권 등기우편 비용 >


유가증권을 처음 보내보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서 당황하게 됩니다


제 경우 10만원짜리 상품권,

1만원짜리 상품권을 보내보았습니다

그런데 상품권의 금액에 관계없이

수수료는 언제나 비슷한 편입니다


그와 함께 이러한 수수료가 생각보다

비싼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유가증권 등기우편 비용은 대략적으로

3,000 ~ 4,000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만약 상품권 1만원짜리를 보낼 경우에는

상품권 금액의 30%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미리 비용을 알고 가시면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또는 유가증권 등기우편 비용을 보고

등기우편 취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가증권 등기우편 비용 - 추가 >


이때 상품권의 가격에 따라 비용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일정 금액이 넘어가게 되면 그 초과되는

금액만큼 수수료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금액을 보내시는 분은

다시 한번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품권뿐만 아니라 현금도

이러한 방식으로 보내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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